나이키 가성비 운동화 '킬샷 OG SP'
안녕하세요. 뻔FUN한 스타일입니다.
날씨가 들쑥날쑥한 것을 보니 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려는 것 같습니다.
오늘 뻔펀한 패션에서는 무더운 여름, 그 어떤 바지와도 잘 어울리는 가성비 존예 신발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포스팅에는 제 개인적인 견해가 많으므로 이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5.22 발매 예정 중에 있는 나이키 신발
'킬샷 OG SP'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미드나잇 네이비
지오드 그린
짐 레드
이렇게 3종 색상으로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전 시리즈인 '킬샷 2'에서는 네이비 컬러가 압도적으로 많은 인기를 차지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킬샷 og sp'에서는 그린이 가장 이뻐 보이는데, 과연 이 세 놈들 중 어떤 녀석을 신게 될지 저도 너무 기대됩니다!
네이비 컬러로 디테일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소재는 매쉬, 가죽, 스웨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곧 다가올 무더위를 겨냥하고 나온 신발인 듯해요.
'킬샷 2'에서는 중창 컬러가 된장 컬러로 되어 있어 답답한 느낌이 듬과 동시에 뭔가 갑피와 어우러지는 느낌을 잘 받지 못했었는데 이번 디자인은 나이키 조던 1, 덩크 등과 같은 소재의 하얀 창으로 나와 어딘지 모르게 더 가벼워 보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받습니다.
정가는 90$.
원화로 환산하면 109,000원으로 책정됩니다.
"약 11만 원짜리 신발이 가성비인가?"하고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텐데, 현 스니커즈 시장 흐름상으로 판단해 보았을 때...
그렇습니다.
제가 이 신발을 가성비 존예 신발로서 추천드리는 이유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면서도 현재, 대세라 불릴만한 디자인이다.
혹시 부분적으로 생김새가 나이키 테일윈드, 데이브레이크, 덩크로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진 않으신가요? (나만 그런가..^^)
물론, '킬샷 og sp' 본연의 모습 자체도 이쁩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신발임에는 분명해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현재 모든 스니커즈 시장 상위를 점유하고 있는 다른 핫한 신발들과 비슷한 느낌으로도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재 신든 나중에 신든 이쁠 수밖에 없는 신발인 것입니다.
2. 다른 신발들에 비해 보급형으로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신발이다.
- 테일윈드, 데이브레이크 ---> 비교적 구하기는 쉬우나 흔하고 그마저도 인기 있는 컬러는 매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 덩크로우 ---> 여러 셀럽들과 콜라보를 진행할 정도로 역사도 있고 다양한 컬러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현재는 대부분 리셀로밖에 구매할 수 없으며, 그 리셀가는 역시 비싸다.
- 킬샷 ---> 드로우되지 못할 경우, 구매대행 및 해외사이트에서 정가 혹은 그 비슷한 금액으로 구입 가능.
3. 1번과 2번의 이유가 있음에도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
누구나 무난 깔끔은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클론이 되는 것은 싫을 것입니다.
다른 인기 있는 신발들과 비교했을 때, 꿀리지 않을 정도로 이쁘고 구하기도 수월하지만 그럼에도 생각보다 흔하지 않기까지.
현재는 "굳이 이 신발에 응모까지 해야 하나?" 하는 분들도 꽤 계 실정도로 그렇게까지 높은 가치의 신발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평이 이러한 지금이! 기회입니다...!)
신발을 얻게 되는 그 날.. 킬샷 착용 및 코디 또한 포스팅하겠습니다.
부디 응모하시는 모든 분들이 드로우되시길 기원하면서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뻔FUN한 스타일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드로우 사이트 2곳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launches.endclothing.com/product/nike-killshot-og-sp-cu9180-100
https://launches.endclothing.com/product/nike-killshot-og-sp-cu9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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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neakersnstuff.com/en/product/41302/nike-killshot-og-sp